▲오리온 닥터유 키즈화이트러브패밀리팩 임실치즈쿠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리온은 겨울 시즌을 맞아 '에너지바퀵차지팩'과 '키즈 화이트 러브 패밀리팩' 등 닥터유 윈터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바퀵차지팩은 에너지바를 한입 크기로 개별 포장한 형태의 제품으로 최근 아웃도어 먹거리로 큰 인기 끌고 있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견과류와 베리가 함유된 에너지바는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이 들어 있어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

키즈 화이트 러브 패밀리팩은 닥터유 키즈 제품인 임실치즈쿠키, 해남단호박쿠키 2종이다. 기존 대비 약 300% 증가한 대용량으로 나온데다 대형할인점의 기존 그램당 판매 가격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너지바퀵차지팩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4000원대, 키즈화이트 러브 패밀리팩은 8000원대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팩은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굴리굴리(본명 김현)의 따뜻한 동화 같은 그림이 반영돼 어린 자녀에게 선물용로도 좋다"며 "닥터유 키즈 제품은 품질이 좋은 100% 국내산 이천쌀이 사용돼 밀가루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