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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올해 U-City(유비쿼터스 도시)사업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8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U-City 시범도시로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 중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U-케어가드 서비스 확산’으로 스마트 단말기의 위치정보를 통해 자녀의 현재 위치 등을 알려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인천경제청은 다음주 중 사업계획서와 자부담 확약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자부담 5억원은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U-City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3~5개 도시를 선정해 왔으며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방범, 교통, 방재(화재) 분야의 시스템 기반을 구축했다.
인천경제청은 상반기 중 송도국제도시 아이타워(I-Tower)에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U-City는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을 통합 관리하는 최첨단 도시를 말하며 인천경제청과 LH공사,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3500억원을 들여 송도, 영종, 청라 3개 경제자유구역에 U-City 실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인천경제청은 8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U-City 시범도시로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 중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U-케어가드 서비스 확산’으로 스마트 단말기의 위치정보를 통해 자녀의 현재 위치 등을 알려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인천경제청은 다음주 중 사업계획서와 자부담 확약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자부담 5억원은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U-City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3~5개 도시를 선정해 왔으며 인천경제청은 그동안 방범, 교통, 방재(화재) 분야의 시스템 기반을 구축했다.
인천경제청은 상반기 중 송도국제도시 아이타워(I-Tower)에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U-City는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지역을 통합 관리하는 최첨단 도시를 말하며 인천경제청과 LH공사,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3500억원을 들여 송도, 영종, 청라 3개 경제자유구역에 U-City 실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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