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 펀드가 4거래일째 순유출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832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211억원이 빠져 4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69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2218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1조1512억원이 늘어 327조5028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조2182억원이 증가해 319조3434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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