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1월22일 갤럭시노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갤럭시노트 데이를 알릴 '노트 앰배서더'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노트 앰배서더를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발굴한 기능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

노트 앰베서더는 갤럭시노트 데이에 열릴 크리에이티브 쇼 주연배우,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웹툰작가 노블레스, 가수 김윤아, 패션 모델 송경아 등 유명 인사와 일반 소비자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행사를 사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갤럭시노트 데이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서울, 부산, 광주에서 동시에 열린다. 장진 감독이 총연출하고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 국내 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갤럭시노트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쇼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참여하는 갤럭시노트 체험존도 마련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갤럭시노트 데이'를 알리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적극 참여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note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