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송혜교 15년 전 모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TV '2013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서는 송혜교의 인터뷰와 함께 15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의 15년 전 모습은 바로 1998년 드라마 '백야 3.98'의 한 장면이었다.

송혜교는 15년 전 모습에서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나 지금이나 특유의 건강한 매력은 빛을 발한다는 평이다.

특히 송혜교는 15년 전 모습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 어렸을 때부터 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혜교 외에도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도 집중 조명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 13일 첫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