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왼쪽)과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이 10일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한건설협회와 국토연구원은 10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업무 협약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협회 부회장과 박양호 연구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서명했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는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상규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의 정책·제도개선 분야에서의 연구수행 협력 등 이번 협약의 내용이 제대로만 실천되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건설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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