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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코치, 삼성 투수진 책임진다

최종수정 2013.01.10 18:17 기사입력2013.0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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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태한 삼성 불펜코치가 1군 메인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 구단은 지난 9일 2013시즌 코치진 개편을 매듭지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투수코치 파트. 일본으로 돌아간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의 공백을 지난 시즌 불펜을 담당한 김태한 코치가 메운다. 트레이닝을 맡은 김현욱 코치는 불펜을 오고가며 여기에 힘을 보탤 예정.

타격 파트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김한수 1군 메인 타격코치와 김종훈 코치가 계속해서 선수들을 지도한다. 김용국 수비코치, 김태균 주루코치, 김재걸 작전코치, 코야마 진 트레이닝 코치 등도 지난 시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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