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개콘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개그콘서트' 방청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콘 보러 갔더니 앞자리가 윤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개그콘서트' 방청석에서 팬이 부르는 소리에 그녀가 뒤를 돌아보며 환환 미소를 지으며 화답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대위의 모습과는 달리 캐주얼한 니트를 입은 수수한 모습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명 없이도 빛나는 미모", "너무 예쁜 윤아", "소녀시대여 영원하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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