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해외안과의료봉사단인 '아이 캠프(Eye Camp)원정대'는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캠프원정대'는 스탠다드차타드가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방글라데시 사바 지역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은 안과의료진 9명과 한국SC은행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해 안과수술 240건, 안과 진료 1001건이 진행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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