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FT아일랜드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TAKE FTISLAND' 준비를 모두 마쳤다.

콘서트가 다가오면서 이들의 '상하이 콘서트 미팅 삼매경' 사진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FT아일랜드 공식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송승현 등은 미팅에 열중한 모습이다. 드러머 최민환은 8~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 출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홍기, 완전 몰입한 것 같다" "회의 삼매경 FT아일랜드, 진지한 모습이네" "의논 중인 재진-승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TAKE FTISLAND' 콘서트는 12월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오는 19일에는 상하이 공연으로 이어진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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