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 굳히기에 돌입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 12.8% 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12.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유리 티파니 수영 서현 태연 윤아 효연 제시카 써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웃음을 전했다.

반면 배우 김래원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지난 방송분 8.3%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7.3%를 기록, 1위 '안녕하세요'와 차이를 보였다.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첫 방송 시청률은 4.1%로 동시간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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