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완구 대표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구슬배틀 애니메이션 '크로스파이트 비드맨'의 캐릭터 완구 1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완구는 TV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비드맨을 실제처럼 재현한 슈팅게임 완구로, 주인공이 사용하는 비드맨 '엑셀드라시안'을 비롯해 총 15종의 완구를 출시한다.

손오공은 오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비드맨 챔피언쉽 공식 대회(b-daman.sonokong.co.kr)를 시작, 전국 대형마트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구슬치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크로스파이트 비드맨은 투니버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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