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BMW 코리아가 다음 달 1일까지 ‘BMW 오리지널 배터리 프로모션’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해당되는 프로모션은 BMW 오리지널 AGM(Absorbent Glass Mat, 흡수성 유리 섬유) 배터리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안정적인 동시에 제품수명이 길고, 산 누출 위험성이 없는 친환경 배터리다. 행사 기간 동안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와이퍼 블레이드, 필터류는 30%, BMW 오리지널 칼슘 배터리와 스파크 플러그는 20%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BMW 오리지널 AGM 배터리와 필터 등 BMW 오리지널 부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오리지널 부품은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기능과 효율 등 모든 면에서 BMW 차량과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라며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가치와 안전은 BMW의 오리지널 부품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