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생명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이웃 등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만화 시리즈 '사랑을 만나요'를 발간한다. 삼성생명은 첫번째로 '가족을 사랑해요'를 17일 선보였다.

'사랑을 만나요'는 ▲가족을 사랑해요 ▲친구와 이웃을 사랑해요 ▲세상을 사랑해요 ▲자연을 사랑해요 ▲나를 사랑해요 등 총 5개 시리즈로 구성된다. 각 시리즈는 어린이 캐릭터인 '사랑이, 사랑콩' 형제가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랑의 의미를 배워 가는 과정을 만화 형식으로 담았다.

시리즈 중 첫번째인 '가족을 사랑해요'편은 가족의 의미,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 형제가 함께 하는 방법 등을 배워 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생명은 나머지 4개 시리즈는 올해 안에 모두 발간할 예정이다.

사랑 이야기 책은 삼성생명의 4만여 컨설턴트와 고객플라자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계획이다. 책을 원할 경우 담당 컨설턴트에게 연락하거나 아이와 함께 고객플라자를 방문해 요청하면 된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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