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이강수 고창군수는 18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회장 김영구)에 201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영구 회장, 임채성 홍보팀장, 고창지구협의회 이종해 회장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김 회장은 이강수 군수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 김영구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임직원과 회원들이 올해도 봉사 및 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인도주의 차원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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