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효성 부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충청북도 도청에서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이종윤 청주지사(오른쪽에서 첫 번째)와 옥산산업단지 내 TAC필름 공장 2호기 건설 투자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효성그룹은 2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북 청주시 옥산산업단지 내 약 17만여m²에 TAC필름 공장 2호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투자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TAC필름은 LCD편광 기능을 구현하는 고부가가치 전자소재로 현재 대부분 일본 업체에 수입하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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