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명 DJ이자 똑 소리 나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최유라 씨가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의 주방&리빙 전문 프로그램 '최유라 쇼'가 오는 24일, 31일 저녁 8시 35분 '설 특집'을 편성하고 지역 명품 특산물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최유라 쇼'는 '바른 먹거리', '웰빙 상품', '고품질의 중소기업상품' 등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는 24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청도 반건시'(5만 9900원)는 씨가 거의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 지역 특산물이다.

24일 저녁 8시 35분 판매 방송에서는 반건시(20개*2세트), 감말랭이(200g*2팩)으로 구성됐으며, 방송 중 구매 시에는 감말랭이(200g*2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5만 9900원이며,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4천원 할인, 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 저녁 8시 35분에는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해 온 가족 설 선물로 적합한 '효종원 오미자청'(10만 9000원)을 판매한다. 경북 문경시 효종원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친환경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첫 론칭 방송에서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진된 바 있는 인기 상품이다.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는 한약재인 오미자청으로 만들어진 '효종원 오미자청'은 따뜻한 물에 타 차로 마시면 감기예방에 좋다. 효종원 오미자청 4병(500ml)이 10만 9000원에 판매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는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1000원 할인, 일시불 5000원 할인, 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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