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종합 전시회인 '2013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각종 교육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레 올IP 기반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키봇2'와 '스마트홈 폰 HD'를 주제로 한 콘텐츠 체험존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홈 시큐리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홈 폰 HD를 직접 사용해보고 KT의 대표적 교육 서비스인 스마트 로봇 키봇2로 스마트 라이프도 체험할 수 있다.

이경 KT 스마트홈 당담 상무는 "최근 교육산업에서는 스마트와 디지털로 대표되는 솔루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레 올IP 기반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홈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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