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KFC는 설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해피 뉴 이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 등 여럿이 모여 푸짐하게 즐기기에 적합한 ‘해피뉴이어버켓’과 실속 있는 구성의 ‘해피뉴이어 트위스터세트’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로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해피뉴이어버켓에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하고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KFC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한 마리)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블루베리에그타르트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파티용으로 실속 있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35% 할인된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점심시간에 이용 가능한 해피뉴이어트위스터세트는 트위스터와 함께 블루베리에그타르트, 콜라를 40% 할인된 3900에 즐길 수 있어 직장인과 학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속 있는 구성의 제품을 내놓았다”며 “KFC에서 준비한 설 선물 해피뉴이어 제품들과 알차고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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