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사용자를 위한 축제 행사 '갤럭시 노트 데이'를 22일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노트 데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1, 2, 10.1을 구입한 소비자 1만2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축제의 장으로 크리에이티브 쇼,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 갤럭시 스튜디오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크리에이티브 쇼는 노래와 발레,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공연으로 장진 감독이 총연출하고 차승원과 서인국(서울), 이동욱과 임슬옹(부산), 오지호와 정진운(광주)등 국내 배우들이 출연했다. 소비자들이 삼성 갤럭시 브랜드관에 갤럭시노트의 다양한 창작물을 관람하고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포토, 일러스트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날 공연은 노트 데이 마이크로사이트, 다음 tv팟,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노트 데이는 갤럭시노트가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문화가 되도록 한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라며 "삼성 갤럭시는 최고의 브랜드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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