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버거킹은 과천에 아시아 1000번째 매장을 개점한다고 23일 밝혔다.

1984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버거킹은 국내에서 차근차근 브랜드를 성장시키며 개발,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 2011년 '버거킹 아시아퍼시픽 컨퍼런스'에서 아태지역 14개 국가 중 평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아시아 1000번째 버거킹 매장인 과천중앙점은 이달 24일 오픈한다.

한국버거킹 관계자는 "아시아 1000번째 매장이 한국에 오픈한다는 것은 한국버거킹에 특별한 의미"라며 "이를 계기로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브랜드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