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행복출발! 특판예금'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의 대상예금은 1년제 'YES 큰 기쁨예금'으로 영업점 창구 특판 1조원, 인터넷·스마트폰 특판 3000억원 등 총 1조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창구가입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인터넷·스마트폰 가입시 개인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택할 수 있다.

창구특판의 경우 특판기본금리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 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시 최대 0.2%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돼 지급되며, 특판 기본금리와 거래추가 우대금리 포함시 최고 연3.45% 금리(1월23일 기준)가 가능하다.

인터넷·스마트폰 특판은 1인당 2000만원이내로 가입한도가 있으나 조건 없이 연3.65%의 최고수준의 금리(1월23일 기준)를 지급하며, 인터넷뱅킹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홈페이지에서 사전가입예약을 신청한 후 3일 이내에 영업점을 방문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3000) 또는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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