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스마트기기 사용자 증가에 맞춰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시교육청은 24일 언제 어디서나 교육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어 오픈했다고 밝혔다.

1745만원을 들여 구축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전자민원, 일자리정보, 시험정보 등 8개 메뉴로 구성됐으며 안내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업무 담당자와 직접 통화할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에서 인천시교육청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시교육청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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