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오른쪽)이 노원지구 샤프론 봉사단 유공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노원지구 샤프론 봉사단 전진대회서 샤프론 봉사활동 관련 유공 학생 25명에 대해 표창장을 주었다.

김 구청장은 “학업과 봉사활동을 같이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역내 많은 학생들이 짬을 내 봉사도 하고 이웃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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