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의 인턴행원 100여명은 24일 오류동 소재 오류애육원에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민은행은 인턴행원 연수과정에 봉사활동을 정규과정으로 편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동계 인턴행원 100여명은 지역 아동 45명과 쿠키를 만들고 포장을 해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턴행원은 "아이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환하게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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