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정윤호 셀카/출처:열음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드라마 야왕에서 오누이로 출연중인 김성령과 정윤호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성령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25일 공식 트위터에 "'야왕'의 국민 오누이 백도경&백도훈♥ 훈훈한 미소까지 닮은꼴인 '도도커플' 셀카 사진을 방출합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밤샘촬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야왕'팀 모두모두 파이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남매라고 해도 믿겠네", "두 사람 친한 듯", "김성령 동안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과 정윤호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백도훈 남매로 출연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