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인기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배우 소이현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여성들의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소이현은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그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는 소이현은 우아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의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그는 팔과 배가 훤히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룩과 함께 포인트 아이템인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 의 아젤백을 착용해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소이현이 착용한 ‘사만사 타바사’ 의 아젤백은 사피아노 소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가방 전면에는 자물쇠의 액세서리가 있어 더욱 여성스럽고 세련된 특별한 아이템이다.

블랙, 레드, 브라운 등 트렌디한 컬러는 물론이며, 타 브랜드에서 만나기 힘든 옐로우, 핫핑크, 오렌지의 비비드한 컬러까지 갖추어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이 날 소이현이 제시한 스타일링은 컬러 포인트로 레드 립스틱과 목걸이,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레드 립스틱과 레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을 활용한 룩은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불리우기 충분한 모습이다.

소이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는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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