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도로교통법논란' 논란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정은지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 바깥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놓았으니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경솔한 행동이라며 "관련법 제6장 제68조 위반이다"고 정은지를 '도로교통법위반' 으로 신고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