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가족 공무원 및 공익요원 등 80여명 참여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사랑의 헌혈을 통한 이웃 섬김을 실천하고, 부족한 혈액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대대적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북구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80여명의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건강한 피를 병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가장 쉽고도 고귀한 생명 사랑의 길이라 생각한다”며 “모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박성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