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객을 위한 ‘모바일 직불결제 할인쿠폰’ 이벤트를 다음달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KG모빌리언스의 엠틱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주거래 금융기관을 한국투자증권 CMA계좌로 등록한 고객 25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편의점, 영화관, 서점 등 10개 브랜드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CMA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수익이 발생하며 스마트폰을 통한 각종 뱅킹 거래가 가능하다. 또 직불결제 앱을 설치하면 일일 30만원까지 결제 할 수 있다. 현재 직불결재는 최고 3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 연말정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고객센터(1544-5000) 또는 엠틱 앱 이벤트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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