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볼터치 셀카/출처:공서영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XTM 아나운서 공서영의 볼터치 셀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공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휴식일입니다. 출장 온 후 처음으로 늦잠 자고 아점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웨이브 진 헤어를 한 쪽으로 넘겨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서영 여신이다", "빨리 야구 시즌이 돌아왔으면", "요즘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다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KBS N Sports 야구매거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으며 '야구여신'으로 불렸으며 작년 7월 XTM으로 이직해 야구매거진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해왔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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