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 종영소감/출처:곽정우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곽정욱이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곽정욱은 지난 28일 트위터에 "학교 2013 마지막 촬영날. 네번째 사진. '선생님이랑 사진 찍을 땐 주머니에서 손 빼!' 선생님이랑 같이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멋진 배우 최다니엘 선배님의 멋진 연기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욱은 최다니엘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상처투성이인 얼굴과 달리 선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곽정욱은 KBS2 '학교2013'에서 문제아 오정호로 열연을 펼쳤으며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 받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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