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4인조 밴드 씨엔블루가 신곡 'I’m sorry' 활동으로 라이브의 한을 풀었다.

씨엔블루는 지난 29일 오후 광장동 악스홀에서 진행된 MBC 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에 참여해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씨엔블루는 지상파에 이어 케이블 방송에서도 올 라이브 사운드를 구현하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전 녹화 현장에는 약 300여명의 팬들의 모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팬들 중에는 스페인, 중국 등 해외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역시 늦은 밤 현장에 와준 팬들을 위해 어느 때 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녹화가 끝난 후 팬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녹화분은 30일 오후 6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공개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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