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포라키스웨트 선물세트 300개를 '희망열차'를 탄 어린이들에게 증정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아오츠카는 평창스페셜 올림픽 경기장을 관람하는 '2013 희망열차' 캠페인에 동참해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 300개를 선물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열차 캠페인은 인천 주안역을 출발해 춘천을 거쳐 평창스페셜 올림픽을 관람하는 열차 여행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부천관리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들에게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아오츠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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