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플러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핵심 경쟁력은 철저한 품질 검사다. 정관장은 홍삼 제품 출시 전까지 총6차례 검사를 한다. 농가와 계약을 맺기 전 재배지의 토양검사를 시작으로 1년간 자란 묘삼 검사, 5년근 인삼 검사, 6년근 인삼에 대한 2차례 검사, 홍삼 제품화 공정 시작 전 검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검사를 거쳐 최고 품질의 홍삼제품을 생산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세계 인삼 및 홍삼기업 최초로 5개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 지난 2010년 품질경영시스템, 중금속 분야에 대한 적합성 평가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인증 받은데 이어, 미생물분야, 무기성분 등까지 추가 인증도 획득했다.

이에 따라 KGC인삼공사의 수삼, 생약, 토양, 홍삼제품 등의 안전성 품질검사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인삼종주기업으로서 국제공신력을 확보했다.한국인삼공사는 고객으로부터 얻어진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