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귀찮은 먼지 청소를 획기적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Mr. 홈스타 먼지를 부탁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본 유니참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톱니 형태의 미세 섬유가 뛰어난 흡착성으로 컴퓨터, 키보드, TV 등 가전제품에 자주 쌓이는 먼지를 부드럽게 스크래치 없이 간편하게 제거해준다.

기존의 먼지떨이와 달리 먼지날림이 없고, 걸레나 물티슈로 닦을 때 생기는 물자국도 남지 않는다.

또한 청소가 어려운 좁은 틈새의 먼지까지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일본에서 히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 키보드 등 소지품의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주는 스프레이 살균제 ‘Mr. 홈스타 살균을 부탁해’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뿌리는 것만으로도 대장균, 화농균 등 유해세균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순수 에탄올과 천연 대나무 항균 성분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65㎖용량의 미니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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