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는4월 23일~5월 14일까지 열리는 ‘트레이시 파티 2013’의 티켓을 2월1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잉글리시 에그 정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잡은 트레이시 파티는 잉글리시 에그 영상 콘텐츠에 등장하는 배우 트레이시와 그의 친구들이 잉글리시 에그의 뮤지컬 송과 율동으로 꾸미는 뮤지컬 공연이다.

극을 채우는 스토리, 음악과 율동 모두 잉글리시 에그 고유의 콘텐츠로 구성되기 때문에 회원들은 자부심을 느끼며 그들만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트레이시 파티 2013은 지난해보다 더욱 큰 규모로 준비되며,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5개 도시를 돌며 총 26회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영상 콘텐츠에서 트레이시의 파트너로 등장하는 남자 배우 지미도 함께 출연해 더욱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만나오던 배우들을 직접 만나 음악과 율동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통해 회원들은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잉글리쉬 에그 마케팅팀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많이 열리는 4~5월에 트레이시 파티가 진행되는 만큼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이시 파티의 티켓은 가까운 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시 에그 홈페이지(www.englishegg.co.kr) 또는 전화문의(1577-05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