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월 한 달 동안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구현한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Free Maintenance Program)’ 의 기간을 기존 5년(13만km)에서 10년(또는 26만km)으로 연장해 준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Jeep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Jeep의 탁월한 가치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함께 더욱 풍성한 구정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