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건전한 중고거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직거래·안전거래 서비스 이용, 정품 여부 확인 등 중고거래 사기 예방법 5가지와 사기를 당했을 때의 대처방법 등이 담겼다. 표준화된 고소장과 소장의 내용도 포함돼 있다.

손석진 위메프 법무팀장은 "중고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사기 등 불미스러운 사건도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대처 방법을 몰라 막막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사기 예방법 등을 담은 가이드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벼룩시장 서비스 판다마켓 홈페이지(http://pandamarket.kr/guide/safety.html)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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