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이앤엘이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모가는 하회했다.

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우리이앤엘은 시초가 대비 400원(9.07%) 오른 481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4410원에 형성됐다. 우리이앤엘의 공모가는 4900원이었다.

반도체 제조업체 우리이앤엘은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PC, TV 등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용 LED라이트바를 생산하고 있다. 작년 상반기 매출액 2299억원, 세전순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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