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4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비오템 옴므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세트는 보습 케어 세트부터 화이트닝 케어 세트까지, 각각 남자친구의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연하남에게는 촉촉한 보습 케어 세트, "아쿠아파워 세트"

비오템 옴므의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구성된 '아쿠아파워 세트'는 5,000리터 스파워터에 함유된 분량의 순수 플랑크톤 추출물과 올리고 미네랄 성분이 건조한 남성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활력을 더하는 집중 보습 케어 세트다. ‘아쿠아파워 토너(200㎖)’ 정품과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 XL 사이즈(100㎖)’ 정품, 그리고 ‘아쿠아파워 클렌징 폼(40㎖)’ 미니어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는 기본 사이즈보다 25㎖ 큰 100㎖ 용량의 점보 사이즈로 포함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권장 소비자가 10만 4000원대.

◆완벽한 차도남에게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케어 세트, "포스 수프림 세트"

비오템 옴므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인 '포스 수프림 세트'는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윤기와 탄력을 더하는 등, 남성 피부의 노화 징후에 대한 종합 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트다. 피부를 상쾌하게 정돈해주는 '포스 수프림 토너(200㎖)' 정품과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고 주름 개선을 도와주는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50㎖)’ 정품, ‘포스 수프림 클렌저(40㎖)’ 미니어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권장 소비자가 11만 8000원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액션남에게는 화이트닝 케어 세트, "화이트 필 세트"

'화이트 필 세트'는 만성적인 피부 색소 침착과 잡티를 줄여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남성 전용 화이트닝 케어 구성이다. '화이트 필'은 비오템 옴므가 아시아 남성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라인으로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시켜 주고 전체적인 피부 톤을 밝게 가꿔준다. 유분감 없는 상쾌한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화이트 필 토너(200㎖)' 정품과 순수 플랑크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자가 방어력을 높여주는 '화이트 필 에센스(50㎖)' 정품, '화이트 필 클렌저(40㎖)' 미니어처 등 총 6종이 한 묶음. 권장 소비자가 10만 5000원대.

◆워커홀릭 남자친구에게는 피부 에너지 충전 세트, "하이리차지 세트"

'피부가 마시는 박카스'라는 별명을 가진 '하이리차지' 라인은 지친 피부에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활력 충전 라인이다.

인삼 추출물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 때문에 화장품이 어색한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상쾌하게 정돈해주는 '하이리차지 토너(200㎖)' 정품과 피부에 활력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하이리차지 에너지샷(125㎖)' 에센스 정품, '하이리차지 토너(30㎖)' 미니어처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권장 소비자가 9만 8000원대.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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