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올해 1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1~3위를 휩쓸었다.

6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영국 가격 비교 사이트 유스위치닷컴은 지난 1월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 1위로 갤럭시S3를 선정했다. 갤럭시S3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9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갤럭시 에이스, 3위는 갤럭시S2로 상위 3개 제품 모두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갤럭시S2가 2위, 갤럭시 에이스가 3위였다.

뒤를 이어 노키아 스마트폰 100과 C2-01이 4~5위를 차지했다. LG전자 넥서스4는 6위에 올랐고 아이폰5는 7위, 아이폰4S는 10위였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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