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가 서울모터쇼에서 활약할 젊음과 패기 가득한 대학생 설명도우미를 찾는다.

기아차는 오는 24일까지 펀키아 사이트(http://fun.kia.com)를 통해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기아차의 신기술, 브랜드, 차량 등에 대해 방문객에게 설명하고 도움을 줄 대학생 설명도우미 ‘기아 프레젠터(KIA Presenter)’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 프레젠터’는 자동차에 관심 있고 열정과 패기를 갖춘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대학생들은 1주일간의 합숙 교육을 거친 후 서울모터쇼내 기아차 각 부스에서 활약하게 된다.

기아차는 ‘기아 프레젠터’로 선정된 대학생 설명도우미 모두에게 모터쇼에서 기아차 부스를 대표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직원과 연구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비지원금 100만원 지원, ▲수료증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펀키아 사이트(http://fun.kia.com)를 참고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대학생들의 모습이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이번 대학생 설명도우미를 모집하게 된 것”이라며, “항상 먼저 도전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기아차와 함께 할 자동차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기아 프레젠터’에 어울리는 친구 및 동아리 등을 추천하는 ‘자친소(자동차를 좋아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40여 명에게 서울모터쇼 관람 티켓 및 경품을 증정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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