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SNG 요소 ‘수집, 합성과 강화, 거래 통해 전략적인 덱’지원

모바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더다크에이지: 에이션트레전드’의 IOS 버전이 출시됐다.

중세 배경의 ‘더다크에이지’는 고대 유적 탐색을 통해 역사 속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TCG 장르로 ‘수집’ 강조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탐색을 통해 특정 시나리오를 완성해가며 수백종이 넘는 카드를 모을 수 있고 전투, 약탈, 합성, 거래로 더 강하고 전략적인 덱을 완성해 카드 배틀을 펼칠 수 있다.

PK 승리 횟수에 의한 랭킹 시스템은 ‘더다크에이지’의 또다른 특징으로,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유저를 탐색해 PK를 할 수 있고, 상위 랭커에게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세계 BOSS’ 전은 이 게임의 백미로, 매일 다른 유저들과 함께 도전할 기회가 부여되고 전투 결과물이 랭킹에 반영되어 3위권을 확보한 유저는 진귀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2012년 휴먼팩토리의 성공에 이어 2013년 첫 모바일게임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게임”이라며 “TCG 백미인 ‘수집’을 기본 재미로 SNG 요소를 더해 TCG 팬뿐 아니라 모바일로 게임을 하는 모든 유저가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OS 버전을 우선 출시한 ‘더다크에이지’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개발 막바지로, 3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더다크에이지’의 더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http://darkage.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기자 sungho310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