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걸그룹 브렌뉴데이 출신가수 금단비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 했다.

금단비는 지난 7일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단합과 건강한 삶을 소개하는 KBS 2TV '노장불패'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촬영은 강원도 정동진 한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개그맨 배동성과 아나운서 최연수가 진행을 맡아 명랑 운동회가 개최됐다.

농어촌 지역 어르신과 함께 게임을 하며 금단비의 깜찍한 매력이 발산돼 현장에 참여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금단비의 히트곡 '훌쩍훌쩍' 가사처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는 등 빼어난 무대매너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금단비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장불패'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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