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신안이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 내놓은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총 913가구로 이뤄졌다. 지하2~지상25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와 101㎡A·B타입의 두 주택형 총 4개 타입을 선보인다.

동탄의 동서를 가르는 교통축과 남북을 가르는 자연축의 중심에 위치해 교통과 편의, 녹지와 쾌적한 생활 등을 누릴 수 있다. 리베라CC가 인접,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다.

실내 마감재 및 가구는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사용했다. 특히 힐링을 테마로 한 설계로 단지의 절반에 이르는 43.59%의 면적을 녹지로 조성한다.

2.4m의 높은 천정고, 4~5베이에 이르는 획기적인 평면도 눈에 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의 설치와 동일 평형에서 볼 수 없는 대형 드레스룸을 선보인다.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는 소극장, 골프, 휘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레저와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안은 계약자에게 리베라CC 그린피, Par3코스, 웰리힐리파크의 스키장 이용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분양시장에 유래가 없던 마케팅 전략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031-372-7090)

신안인스빌 리베라 조감도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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