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2013 올해의 차’ 뉴 제너레이션 ES와 뉴 제너레이션 GS와 함께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15일 렉서스 브랜드에 따르면 ‘올해의 차 방문 시승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과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직접 방문, 상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고객의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2013년 올해의 차’, J.D.파워의 내구 품질조사 2년 연속 1위 등 렉서스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을 위한 최고의 환대’라는 렉서스의 제품 철학에 접목, 고객 맞춤형 차별화된 시승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2013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여 공격적인 2월 고객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200h와 스포츠 세단 IS250 구매시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현금 구매시 최대 350만원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과거 렉서스 구매 고객의 재구매 시에는 전 차종에 걸쳐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월 한달 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해 제공한다.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하여 렉서스 페이스 북에서도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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