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울랄라세션 리더 고(故) 임윤택을 기리기 위해 N스크린서비스 티빙에 추모채널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추모채널에는 슈퍼스타K3를 비롯해 각종 토크쇼, 인터뷰 등 임씨의 활동 영상을 모은 그의 생전 모습과 추모 메시지를 담았다.

티빙은 추모채널의 모든 콘텐츠를 '추모관'에 무료로 개방한다. 로그인 절차 없이 생전에 그가 불렀던 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의 무대를 무제한 반복 시청할 수 있으며 티빙톡을 이용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SNS를 통해 지인들과 추모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임씨의 추모채널과 추모관은 티빙 홈페이지와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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