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불모터스가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딜러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2 푸조 블루 에뚜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푸조 블루 에뚜왈’은 세일즈 성과, 푸조 스킬 컨테스트, 고객 만족 평가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모든 딜러 사가 참석했다.

수상자는 케이엠오토모빌 일산전시장의 최호성 컨설턴트가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를 차지했고 오승준(우진모터스 부산전시장), 조종섭(CXC모터스 강서전시장), 노형석(삼선모터스 강남전시장), 김용민(CXC모터스 강서전시장), 김환(JJ모터스 전주전시장), 정명훈(SW오토모티브 대전전시장), 함성목(삼선모터스 강남전시장), 천호섭(몽블랑모터스 분당전시장), 김숭재(몽블랑모터스 분당전시장), 김범수(프랜치오토모티브 수원전시장), 홍동표(프랜치오토모티브 수원전시장)가 올해 ‘블루 에뚜왈 멤버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어워드 수상자인 케이엠오토모빌 최호성 컨설턴트는 “2013년은 더욱 기대되는 한 해이다. 연비 1위에 등극한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208을 통해 우수한 푸조의 기술력을 한국 소비자들에 잘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승철 대표는 “앞으로도 세일즈 컨설턴트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다양한 인재개발과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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