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불우이웃 도우려는 관내 독지가들의 후원품 답지 …1,200만원에 상당"


설 연휴기간 전남 여수시 둔덕동주민센터(동장 정운주)가 펼친 ‘Happy Virus’ 확산 운동에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는 관내 독지가 등의 후원품이 러시를 이뤘다.

후원품은 ▲둔덕사랑봉사단(회장 명형남) 백미(20kg) 70포와 라면 70박스 ▲대순진리회영월방면(선감 전희숙) 백미(20kg) 50포 ▲대한불교천태종장덕사(정원경 주지) 백미(20kg) 20포 ▲동경건설(대표 박은주) 백미(20kg) 10포 ▲새희망라이온스클럽(회장 오기용) 현금 100만원 ▲중앙로터리클럽(회장 이영훈) 백미(20kg) 5포, 라면 5박스, 화장지 5포 등으로 1,200만원에 상당했다.

정운주 둔덕동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이웃사랑 행복나눔 ‘Happy Virus’ 확산 운동에 대한 독지가들의 후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둔덕동 주민들은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독지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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